[드레노어의 대군주]과거의 죄, 새로운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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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로쉬 헬스크림 워크래프트3부터 현재의 대격변 시점까지의 스토리는, 호드라는 집단을 아제로스의 정의를 지키는 또 하나의 세력으로 태동시키기 위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스토리였다. 워크래프트2 까지는 철저한 악당에 불과했었던 구 호드와는 달리, 신생 호드는 스랄, 렉사르, 바인 블러드후프, 볼진에 이르기 까지 현명하고 용맹한 영웅들을 탄생시키며 힘과 명예를 중시하는 또하나의 세력으로 만들기 위해 블리자드는 노력했었다. 그런면에서 바라볼때, 가로쉬 헬스크림은 단순한 전투광, 종족차별주의자로서 해석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지금과는 달리 사악하고 야만적인 과거의 호드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증명하는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잔재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되어 신생 호드의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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