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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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영화 중에 올드보이보다 더 좋아하는 영화. 지나치게 감상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만큼 톡톡 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일본영화스럽기도 해요. 보다보면 가끔 소노시온의 영화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상의 스타일을 떠올리곤 할 정도로. 그래서 다채롭지만, 가끔 황량합니다. 그 온도차를 오가며 재미와 감정선을 이끌어 내는데 이런 자태를 한마디로 요약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제 몸뚱아리를 벗어나지 않는 한은요. 10년 넘은 지금 봐도 몇몇 장면은 세련됨을 느낄 정도로 스타일이 확고하기도 합니다. 금자의 복수 동기는 남의 자식을 죽게 내버려 둔 것에 대한 자책입니다. 휴대폰 열쇠고리가 희생자가 더 있었음을 암시하며 금자가 폭발하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