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레드얼럿 2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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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에서였나, 2000~2001년 사이에 레드얼럿 2 매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잠깐 게임에 지장을 먹었음. 수위가 높은 것에 민감한 집안 분위기였는데, 당시 매치할 때 플레이를 한 선수 ID가 Pibada 였나 PIBADA 였나, 하여간 피바다. "무슨 놈의 닉네임을 저렇게 쓰냐" 라는 태클과 함께 게임방송과 레드얼럿을 잠시 봉인당한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끄적. 그 여파로 유리의 복수도 못 샀지......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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