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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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스포일러 있음.] 2014년 7월 27일 관람.'혹성탈출: 진화의 시작'(부실한 감상글입니다ㅠ)의 속편으로 루퍼트 와이엇에서 맷 리브스로 감독이 교체된데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제임스 프랭코마저 하차하며 우려가 컸었다. 때문에 전편만큼 인상적이지는 않다는 의견이 중론인 가운데 큰 기대감없이 영화를 봤는데 갈등을 섬세하게 다뤄 서스펜스적 심리 묘사가 돋보였고, 유인원들을 통해 인간 군상을 엿볼 수 있었다. 전작에 비해 단순해진 플롯은 아쉬우나 인간과 유인원, 그리고 유인원들 사이의 대립구도와 갈등을 입체적으로 그려 단점을 보완하였고 결과적으로 무척 즐겁게 보았다. 갈등 속의 인간 군상'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전편과 이어지나 한편으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전작이 윌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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