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

goldbug132|2017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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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니엘 블레이크

나, 다니엘 블레이크

goldbug132|2017년 1월 21일

영화는 영국의 말투처럼 약간 차갑고 쌀쌀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 단지 댄 아저씨의 따뜻함과 차가움 속에 약간 씩 발현되는 따듯함 말고는 너무나도 쌀쌀하다.댄은 성실하고 경찰기록도 없는 모범시민이다. 그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어려운 이가 있으면 돕는 상당히 유익한 사람이다.그런 그에게 정부는 지독하게 그를 괴롭힌다. 최소생계에 대해 울부짖는 그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통곡을 쌓아올리며 그를 끝가지 내몰리게 한다.그는 살기위해 아내와 함께 했던 공간들의 가구들을 모두 판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그는 가지고 있는 것을 거의 모든 걸 던졌지만, 그에게 자존심까지 내놓게 만들려 고한다. 그는 마지막까지 자존심은 내던지지 않는다.모범적이고 성실하게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는 그는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