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동해안 백사장이 사리지고 있다.

Posts
울진 동해안 백사장이 사리지고 있다.

울진 동해안 백사장이 사리지고 있다.

울진 산포리 2017년 삼척 근무이후 약 8년만에 산포야영장 앞 해변을 찾았다. 해변을 보자마자 동해안 백사장 침식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 수 있었다. 산포야영장 앞 넓고 고운 백사장은 거의 사라졌고, 해안 도로 침식을 막기위해 설치된 인공 구조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 많던 백사장들은 다 어디로 간것인지.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앞으로 몇 년후에는 해안도로 역시 그 자리를 내 놓을지도 모르겠다.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삼척으로 가는 길에 만난 해변들은 여기와 비슷한 상황인지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풍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얼마남지 않은 백사장. 이것조차 몇 년후엔 사라질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