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이영하

예전에 에릭 하이든 이야기 하면서 한번 이야기 했던 분입니다. 주니어 무대에서 세계1위 한 이후 한국 스케이트의 간판 이라는 소리 들은 분이었죠. 이후 '배기태' 라는 스피드스케이트사에 한 페이지를 넣을 만한 분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계를 홀로 책임지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이었어요. 1980년대에 겨울스포츠 관련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나왔다 하면 '이영하' 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보면 95%가 맞아요(그 외라봐야 여자부 경기뿐이었다 보심 됨)저도 우연히 경기를 한번 보긴 했지만 그땐 어린 나이었으니 머 알겠습니까. 스케이트 그냥 아장아장 걸음마하던 꼬맹이가 쐑쐑 지나가는 분들 보면 '우와 잘탄다' 라는 것 밖에 몰랐죠. 그 당시 서울에 스케이트 장이라 해 봐야 동대문...현재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