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49일차, 이별과 먹부림... 동북부 여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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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49일차, 이별과 먹부림... 동북부 여행 결정
새벽 6시 반.평소라면 죽어도 안 일어날 시간이지만오늘은 승규가 카트만두로 떠나는 날입니다.배웅을 위해 간만에 새벽에 눈을 떴네요. 바라나시에서부터 포카라, 짧은 ABC 트레킹까지 꽤나 오래 같이했던 친구인데여행 일정 상 슬슬 카트만두로 넘어가서 이집트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니이쯤에서 이별해야 할 때입니다 짐 챙기는 승규 승규 방에 가 보니, 이미 일어나서 이것저것 짐을 챙기고 있네요저 옷은 잠옷인 줄 알았는데, 저대로 나가더군요ㅋㅋㅋ 바이바이 여행을 하다 보면 사람들과 친해지고, 헤어지길 반복하게 됩니다.그래도 요즘은 모바일 시대라 한 번 맺은 끈을 쉽게 이어갈 수 있어 좋네요승규와는 요즘에도 종종 연락하고 지냅니다.집이 광주라 쉽게 못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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