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들을 약하다는 틀 안에 가두는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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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들을 약하다는 틀 안에 가두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들을 약하다는 틀 안에 가두는 걸지도 모르겠다

7:04am 촬영이 있어 다섯시 반에 출발해 서울에 도착했다. 8시까지 도착하면 되는데 출근 시간 차가 막히면 늦을 것 같아 일찍이 나왔다. 시간에 쫓기면 내 마음이 불안 할 것 같아서 말이다. 내가 이렇게 일을 하러 오는 날이면 나의 엄마가 나은이 태은이를 봐준다. 할매가 오는 날은 엄마가 일하러 가는 날이라는 걸 둘 다 알고있다. “엄마 내일 촬영 가?” 라고 묻는 나은. “엄마 반짝반짝 하고 오는거야?” (화장한 내 모습을 표현하는거다.) “나니도 엄마 따라 가고 싶은데.” “나니는 엄마 제일 사랑해.” “나니 밥 잘 먹고 할매랑 놀고 있으면 엄마가 빨리 와?” “울지 말고 놀면서 기다려?“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내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