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모임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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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마스크나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프리 플레이를 시도해 봤습니다. 일견 무모해 보이지만 16세기 검술학교가 가장 융성했던 시절에는 보호구는 전혀 착용하지 않고 훈련했습니다. 물론 프리 플레이도 했죠. 요아힘 마이어 교범에는 이럴때 상대를 열받게 하는 바운스 컷이라는 베기도 수록한 바 있습니다. 상대가 강하게 패리하면 반대쪽 뺨을 검의 플랫으로 싸다구를 갈겨서 도발하는 방식인데 이런게 정해진 동작을 수행하는 형 수련에서 나올 리는 없는 기술이죠. 우리의 최종 목적이 당시의 여러 마스터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이상적 인간상의 재현이고, 그렇다면 마땅히 당시 방식으로 훈련하도록 최대한 빨리 가는게 맞습니다. 물론 그냥 치고 받으면 중상 내지는 사망이므로, 당시에도 프라이징 대회가 아니라면 찌르기는 금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