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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당일치기 예비군 훈련 기념으로 어머니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M-16 그거 수직으로 참 잘 서더군요. 놀랐습니다. 1. 차태현 영화답지 않게 조금 무겁게 시작해서 놀랐습니다. 2. 하지만 차태현씨는 차태현 캐릭터를 고수했습니다. 3. 오지호씨도 오지호 캐릭터를 고수했습니다. 4. 성동일씨는 이번에 비중이 작았지만 성동일 캐릭터를 고수했습니다. 5. 컴퓨터 그래픽은 나 CG에요~를 고수했습니다. 6. 의외로 역사 포인트가 이것저것 나온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7. 따라서 걔에 대해서 미리 눈치챈 분도 있을 겁니다. 8.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니! 9. 아무튼 훈훈한 차태현 영화였습니다. 좋았어요. 10. 자리에서 일어나실 때 좀 여유를 갖고 일어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