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행동동기에 대한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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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어머니의 선탹으로 요한은 자신을 종속하는 부모의 개념을 부정적, 불안하게 바라보는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고 했었죠. 이마에 사격지점을 가르쳐 주는 것은 그만의 테스트구요. 다만 테스트가 인간성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본인의 만족을 위한 실험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니 내용이 완전달라지더군요. 정확히는 부모와 사회에 대한 배신감과 그로 인해 탄생한 악마의 행동을 납득하며 행동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을 통제하고 자신이 어떤 상황이어도, 악마여도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니나(안나)는 그 시험에서 실패한 셈인데, 요한이 괴물임을 알자마자 총을 쐈으니까요. 여기서 덴마가 요한을 살려주었기 때문에 요한은 덴마를 부모후보로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덴마의 성향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