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그리고 첫 날의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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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그리고 첫 날의 떡밥.
1.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다. 6월 9일 00시... 먹이를 기다리는 파블로프의 멍멍이처럼 시계 초침까지 확인하며 계속 조급하게 기다렸지만... 6월 9일 24:00 .. 발자국 소리를 기다리는 파블로프의 멍멍이처럼 초조하게 기다렸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랬다. 아무 것도 없었다.. 혹시나. 이제나 저제나.. 하는 심정으로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면서 문득 꺠달았다. 실험이 끝난 후.. 파블로프의 개는 한동안, 아니 오랫동안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렸겠구나. 어쩌면 평생을 발자국 소리에 맘이 설레었겠구나... ㅠ.ㅠ 2. 불진은 숙성과정이 얼마나 필요하길래.. 아니 무슨 된장 띄우는 것도 아니고.. 포도주 숙성 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치즈되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