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2015)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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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015)

킹스맨 (2015)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2월 25일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를 누비고 활약하는 깔끔한 양복차림의 백인신사 첩보원...이라는 모티브는 이미 007을 통해서 하나의 공식처럼 여겨진다. 물론 그동안 만들어진 수많은 첩보물들이 이런 정해진 공식에만 집착하지는 않았다. 007의 제임스 본드와는 약간 삐딱한 대척점에서 제이슨 본같은 부류가 너저분한 뒷골목을 누비며 음모에 대항하기도 한다. 미션 임파서블의 이단헌트는 몸에 짝 달라붙은 진이 어울렸고, 오스틴 파워의 오스틴은 촌스런 원색의 정장차림으로 여타 첩보원들을 희화화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첩보물들이 제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등장하는동안, 그마저도 이젠 식상한 흐름이 되고 있다. 화려하고 현란한 액션도 이젠 눈을 지치게 하고,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반전들은 생각을 지치게 만든다. 과거의 유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