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 입구 쪽에 이런 가게가 있다. 6시 15분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갈 예정이라 기차 안에서 먹을까 하고 이 가게에서 왕만두와 고로케를 1개씩 샀다. 가격은 매우 저렴하게 둘다 천원. 그래도 맛의 고장 전주이니 맛은 평균 이상일 것이라 기대했다. 결국 기차까지 가지 못하고 먹고 말았다. 왕만두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라는 논리 하에. 크기도 했고 맛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