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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 / Superman II (1980)
1편과 마찬가지로 전설적인 걸작. 그러나 영화의 위엄과 무게감에 비해 개인적으로는 존나 마음에 안 드는 병신같은 설정이 있기에 짚고 넘어간다. 슈퍼맨이 고독의 요새에서 능력을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는 설정이 병신같다. 무슨 유심칩도 아니고, 크립토니안도 일단은 사람인데, 사람의 몸이 무슨 입출력이 간단한 기계 장치인 것 처럼 취급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능력 줬다 뺏었다 하는 미친 짓거리를 '스몰빌'이 배워서 지겹도록 써먹게 만들었다는 것도 싫다. 로이스가 슈퍼맨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도박을 거는 장면은 그나마 리처드 도너 판의 버젼은 덜 이상하다. 그래도 이상하긴 이상하다.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나이가 총에서 총알이 진짜로 발사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른단 말이야? 전부 그나마 리처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