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모임 20120610

오늘은 거의 카운터 드릴과 기본 강습 위주로 나갔습니다. 컷팅 엑서사이즈 같은 솔로 드릴은 체력 소모가 막대하고 시간을 많이 뺏기 때문에, 가능한 한 2인이서 하는 페어 드릴 위주로 수행하고 솔로 드릴은 각자 주중에 수행하는 편이 낫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게다가 여름 날씨인지라, 힘든 훈련을 한낮에 하면 쓰러지기도 할 겁니다. 걷는 것에 대한 강습도 있었는데, 평상시에 팔자걸음이나 기타 희한한 걸음걸이 버릇을 가진 사람은 검술 배우기가 힘이 듭니다. 일주일 한번이다 보니 아무리 빡세게 지옥을 넘나드는 강습을 받아도 평상시 걸음걸이가 머슬 메모리를 도로 리셋해 버리기 때문이죠. 클럽벨이나 메이스벨 같은 운동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근본적으로 검술의 보법도 신체 움직임의 메모리를 리셋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