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포르노

goldbug132|2017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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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포르노

안티 포르노

goldbug132|2017년 7월 2일

소노시온 감독이 가지고 있는 색깔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영화는 난해하기 짝이없다. 여자주인공의 독백이 주를 이룬다. 일반적인 대사라기보다 하고 싶은 말을 늘어놓는 형식으로 영화는 전개된다. 영화는 환상과 현실을 오가면서 이야기의 구조 또한 철저히 무시한다. 영화의 현장 그리고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가면서 이야기는 혼란스럽게 이어진다.우선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어 하고 동시에 대사가 이야기하는 것은 여자에 관한 이야기와 섹스에 관한 것이다.또한 섹스와 억압 그리고 자유를 줄곧 주창한다.여자에 대한 자유, 특히 진정한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그러는 과정에서 광기어린 웃음을 짓다가도 토를 한다.계속해서 진정한 자유를 쫓는 강박에 자유는 점점 억압되어진다. 그런 걸 표현한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