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불신과 신용 사이에서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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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불신과 신용 사이에서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9일

내 오늘은 안쓰려고 했는데 임정우,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인천에서 서울로 오게 된 고졸 우완투수, 91년생이며 4라운드 26번 순위인걸 보면 애초에 그리 기대 순위가 높은 투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11년도에는 5이닝만 던졌고 기록도 좋았죠. 트윈스 팬들에게 눈에 들어온건 아마도 이적후 바로 다음해인 12년도가 아니라 광주 기아전 대주자로 들어와 대역전의 발판을 놓았을때부터였을 겁니다. 12, 13시즌 기록은 크게 다를건 없는데 승률이 대단히 높았고, 13년도에 실점율이 더 높았지만 팀 성적이 좋으니 뭍어갈 수 있었죠. 주무기는 포크볼, 포심, 간혹 커브를 던지기도 합니다만 이 선수의 문제는 이닝당 기복이 심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 2번은 잘잡다가 3번부터 힘들어 한다든가, 투구 템포가 흐트러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