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 통 관심이 안가는 이유와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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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통 관심이 안가는 이유와 개선책 모색

요새 많이 바쁩니다. 당장 내년에 결혼도 해야하고 해서 통 여유가 없는 와중인데, 아시안게임이 한창인건 저녁먹으러 식당만 가면 TV 중계를 해주니 알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시안게임에 누가 뽑혔는지, 특히 부산 아이파크에서 누가 뽑혀 나갔는지 도통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우리 팀에서 누가 뽑혔는지도 무관심한데, K리그에서 누가누가 뽑혔는지는 더더욱 관심이 안가는 상황인거죠. 불과 6년 전인 2012년, 부산 아이파크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누구보다 좋아했고, 이들이 동메달까지 거머쥐며 런던올림픽의 기적을 써내는 모습에 기뻐했던걸 반추해보면 이렇게 극적으로 관심이 떨어질 수 있나 스스로에게 놀라웠습니다. 심지어 말레이시아한테 1:2로 패한 것도 여자친구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