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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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최근 작품에서 최민식은 계속해서 꽤나 강력한 캐릭터를 연기했다.강렬했기에 인상에 깊게 남는 캐릭터들이 상당하다.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맡은 역은 뭔가를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연기를 했던 최민식을 상상한다면 정말 다양한 색을 가진 배우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다.그는 순순 음악을 지향하는 음악인을 담백하게 연기했다. 타협을 몰랐던 그에게 너무나도 높았던 세상의 벽에 지쳐 도망치듯이 탄광촌에 있는 학교에 1년 기간교사 자리로 피해온다.순간의 타협과 좌절에 옮긴 이 곳에서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을 마주하게 된다.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은 아이들을 보면서 그는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항상 음악을 고질과 저질이라는 가치를 부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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