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2013)

소요소요|201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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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2013)

소요소요|2013년 8월 7일

ㅋㅋ기승전콜라. 항상 봉준호 영화는 흥미롭게 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끝까지 흥미롭게 보고 마쳤다. 한국감독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그런가, 외국인들이 영어로 대화해도 한국냄새나는 영화였고 한국인들이 외국인 분장하고 외국어로 영화 찍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처음에는 봉준호라는 사람때문에 집중도가 없어졌다가 중간부터 완전 몰입해서 본 것 같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도 약간 뒤틀렸고 잡생각이 많아진건 사실. 하지만 결국 재밌게 보고 나왔다. 내가 느낀점 몇가지. 1. 난 '봉준호스러운' 영화가 뭔지 잘 모르겠다 (워낙 다채로워서) 사람들이 말하는 봉준호스러운 영화는 뭐지? 2. 틸타스윈튼은 정말, 대단햇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3.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와서 드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