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미소시루

goldbug132|2017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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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미소시루

하나와 미소시루

goldbug132|2017년 3월 25일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이 있는 영화다. 시한부엄마의 이야기의 내용을 담은 영화치고는 밝은 느낌을 준다.50/50처럼 익살스럽고 개구진 모습이 존재하지않지만 입가에 계속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암투병을 하는데 있어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오지만, 잔잔히 묻어있을 뿐 심한 굴곡이나 대립은 존재하지 않는다.자신의 죽음에 앞서 남은 가족들이 건강한 밥상을 먹기를 바라는 한 엄마의 노력을 조명할 뿐이다.자신의 빈자리를 미소된장국으로 채워넣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 엄마의 사랑을 살펴 볼 수 있다.집밥처럼 특별함은 없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맛이있는영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