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애니메이션 2기 사태 보면서

|2017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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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애니메이션 2기 사태 보면서

|2017년 9월 25일

제작사는 감독의 잭스나이더화를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정작 팬들은 뱃대슈보다는 300의 속편을 원하고 감독도 그대로 가기를 바라는 거라고 해야 하나? 아니 이번 것은 제작사가 블록버스터를 원하는데(그러니까 신격의 바하무트 같은....) 정작 팬들은 안온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엉성한 독립영화를 요구하는 격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그러고 보니 요새 일본쪽에서 간간히 잘 그린 것도 아닌 만화들이 만화 대상을 받거나 인기를 모으는 경우가 있던데 그들도 고퀄리티에서 피로해지기보다는 저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걸 바라는 걸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웹툰은 미묘. 휴식 취하는 물건으로 보기 치고는 자극적일 때가 많다. 음식으로 치면 매운 컵라면에 가깝달까? (가벼운데 맛이 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