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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록 앤 대거 101, 102
[런어웨이즈]에 이어, 또 한 번 십대들의 방황을 다루는 마블 드라마. 비교적 마이너한 캐릭터들을 실사 데뷔시킴에 있어서 오소독스한 플롯 대신 동떨어진 듯한 서브 장르를 표방하는 건 영리한 선택이다. [런어웨이즈] 주인공들이 부잣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부모의 악행을 좌시하지 않는, 일종의 슈퍼히어로적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는 아이들이라면, 이쪽의 두 주인공은 아직 십대에 이미 인생 쓴 맛 들을 일찍 봐서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아직도 하이드라와 지지고 볶고 하는 MCU 첫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는 달리 이젠 시네마틱 세계관과 같은 세상이 맞는지 따지는 게 의미없을 정도로 공기 자체가 다르다. 질풍노도 아이들한테 우주인 침공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간 MCU 영
![[넷플릭스] 마블 데어데블 시즌1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5/25/e0072700_5b078f74252be.png)
[넷플릭스] 마블 데어데블 시즌1 감상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의 첫 작품인 데어데블 시즌1 감상완료했습니다.이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스크린샷처럼 시리즈가 엄청 많다보니 선뜻 보질 못하다가 얼마전, 마블 퓨처 파이트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서 관심이 가 드디어 보았네요. 마블 영웅이니 당연히 슈퍼파워를 기대하며 보게 되었는데...음 데어데블은 슈퍼 히어로이기보단 자경단에 가까운 영웅이군요.눈이 안 보이는 대신 청각과 후각이 초인적으로 발달하게 되었지만, 다른 영웅들의 특수능력에 비하면 보잘 것이 없어서드라마 내내 정말 많이 얻어터지던; 그래도 액션자체는 깔끔해서 좋았고, 9화에서 닌자와의 일대일 대결은 꽤 볼 만 했습니다. 쫄쫄이는 시즌 마지막화에 드디어 착용하던데...그거 입고 일기토 할 줄 알았더니 킹핀에게 오히려 떡실신 당한 뻔하기도 하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단상
1CG 거인 악당 캐릭터, 이거 DCEU에서는 매 영화마다 최소 하나 씩은 꼭 나와서 갑분싸 시키던 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잘 살려버리면 워너 DC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반성을 하고 배울까 아니면 뭐가 다른지 모를까. 2똥번역 정리 글들 보면서 제일 놀란 건 '징징이' 관련.징징이가 뭔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니 얘 깐깐징어 아니었어?이상한 데에서 세대차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3생각해보니 [바이센테니얼 맨]도 떠오른다.앤드루는 2백년 걸렸는데, 비전은 2년 만에 해낸다.마블 세계관 짱이다. 4타노스가 '직접 나서겠다'면서 건틀렛 낀 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니까,영화 속 시간대로 어림잡아도 3년 전이다.지구에 젬 있는 거 알면서 그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