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상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소외시킨 영화" 라는 평으로 유명한 영화.공포영화의 시초가 되기도 했죠. 이 영화 이후로 공포영화가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괴악한 이미지들의 서사없는 엮임이지만, 사실 이 영화는 본래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합니다.내용은 한 살인자의 망상이었는데, 그냥 영화를 보면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은 장면들의 불합리한 연속이죠.이 영화엔 달리가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개봉때 달리는 관객들에게 비난받는것이 두려워 참여하지 않았다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감독과 달리는 이 영화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선언했습니다.전 브뉘엘이나 달리의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본 시나리오대로의 '한 살인자의 망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이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