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늘이면 드디어 며칠동안 자유의 몸이 될 예정인 김광탈임. 그 동안 저 새끼가 대체 누굴 빠는건가 그리고 저 새끼가 빠는 애 머리채를 잡아도 되는건가 하고 고민걱정이 많으셨을 각 연생들의 랜선자모회원분들도 계실거고 다행스럽게도 내 손에 머리채가 잡히지 않은 연생 혹은 연예인을 파며 신나게 칼춤추는 정병러 김뿌우를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거임. 전자의 분들에게 이 부탁을 하기에는 조금 곤란할 것이고 무엇보다 내 손에 머리채가 잡힌 거면 김준수 도영 해찬 강다니엘 뭐 이런 사람들의 랜선자모회원들일테니 무슨 말을 한들 듣기나 하겠냐 싶음. 그래서 그 대신 후자의 여러분들에게 내가 간곡하게 청하고 싶은 게 있어.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늘, 2017년 6월 16일은 내 상반기를 망친 우리 0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