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번 작은 전작들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다고 해야 하나? 스토리는 미디엄 1번만 클리어하고, 미션 모드만 서너시간 진행해서, 게임 내에서 가장 사기 아이템인 폭주의 반지·진 을 얻었습니다. 전작은 스토리와 퀘스트를 줄줄이 클리어해야 했었는데 말이죠. 처음엔 카구라의 대거 공격이 상당히 편해서 사아야를 거의 안썼는데, 미디엄 클리어 후, 리미트 브레이커를 구입한 뒤엔 사아야의 독주 무대. 여기에 폭주의 반지까지 있으니 보스전도 매우 쉽게 클리어중입니다. 폭주의 반지·진 + 흡혈의 반지 의 위용이 우와아앙... 바이올런트를 클리어하면 소실 억제의 반지를 얻게 되는데, 얘까지 있으면 사아야를 막을 애들은 정말 사라지는군요. (미라쥬 + 리미트 브레이커 = 넌 이미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