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일 다이빙 중에 나머지 2일은 리조트 근처의 다우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리조트 앞은 모래밭이라 보통 먹(Muck)다이빙이라고 합니다. (먹다이빙이 먹거리 다이빙 인줄 착각했던 적이 있었이지요..) 이번엔 큰배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먹다이빙은 어짜피 작은 피사체를 노리기 때문에 카메라 세팅은 매크로 세팅으로 노리는 피사체는 거의 새끼 손톰 만한걸 노리게 되서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가이드를 잘 쫓아 다니는게 더 중요할지도) 이런 누디는 볼펜심 끄트머리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요 다우인 1일차 다이빙은 해마로 마무리 저녁은 필리핀 전통음식이라는데 갈비탕에 바나나+옥수수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다이빙날도 역시 다우인에서 합니다 이틀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