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웅대전 14에서 발표된 신캐릭터입니다. 이새키들 산재한 문제가 한두개도 아닌데, 신캐만 죽어라 추가해대고, 게다가 보시는대로 던파의 여거너가 되겠습니다. 말은 콜라보레이션인데, 어떤놈의 머리통에서 나온 기획인지 정말로 쪼개버리고 싶군요. 조만간 이브 아바타들 다 정리하고 접을 준비를 해야하나, 잠깐 개념있을지도모르는 패치들을 하나 했더니만, 역시나 어디안갑니다 망할 코그.
목표는 딱 여기까지만 잡을겁니다. 헤헷 ^오^ 개인적으로 김형태 님 일러스트는 창세기전 3 ~ 3 파트 2 까지 괜찮았다 싶어요. 그 때도 허벅지 라인을 강조하기는 했지만 지금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과도하게 허벅지 +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지는 않아서 딱 '보기 좋다~' 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니까요. 뭐.. 게임으로서 창세기전 3 의 완성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죠. 적어도 버그는 잡고 시장에 풀란 말이야 !!! (...) 그래도 시나리오의 막판 반전 뒤통수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멀티 엔딩이 없었다는게 감점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