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 카페 오션뷰 감성 블랑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2년 10월 22일 | 을왕리해수욕장에 있는 위크앤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체크아웃 하면서 들렀던 을왕리카페 블랑,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도 좋았고 햇살이 드리운 창가 자리에 포근함이 좋아서 어디에 앉아야할지 고민하게 했던 을왕리 해수욕장 카페 블랑이 좋았습니다 11시에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을왕리해수욕장을 좀 걸었는데 주변 조개구이 식당들도 오픈전이라 북적이던 저녁과 달리 오전에는 한산하고 좋더라구요 썰물로 빠졌던 바닷물이 조금씩 차기 시작하더니 모래 밟으며 해변 걷는 기분도 좋고 바다 보고 싶다는 딸아이 소원을? 들어주듯 훌쩍 차를 몰고 나와 을왕리해수욕장에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며칠 전 일있어 벌교 갔다가 뻘만 보고 제대.......을왕리카페(3)카페블랑(1)오션부카페(1)을왕리해수욕장(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