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내에서 영화 '우리들의 교환 일기'의 첫날 무대 인사가 행해져 우치무라 테루요시 감독, 더블 주연을 맡은 이토 아츠시와 코이데 케이스케, 또한 나가사와 마사미, 키무라 후미노, 가와구치 하루나, 무로 츠요시 등 호화 캐스트가 등장했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나 공개를 맞이한 기쁨을 말하는 등 시종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크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벤트 도중에는 우치무라 감독이 주연인 두 사람을 향해 감사의 편지를 읽어 내려가는 서프라이즈. "현장에서 끈질겨서 미안" 등 PR 활동중인 이토, 코이데가 "연기 지도가 귀신이었습니다."며 농담 섞인 네타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받은 내용으로 회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코이데는 우치무라 감독의 상냥함에 말을 메이면서 굵은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