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느 정도 포기했었는데 컨티뉴를 두 번 해야 했던 게, 한 번이면 충분하게 되었고 어떻게 해보니까 노 컨티뉴로 돌파할 수 있게 되어서 '이거 어떻게 잘 해보면 풀 각성할 수도 ?'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 !!!! 처음에는 그냥 리타이어하는 게 아까워서 한 번 컨티뉴했는데 뙇 ! 하고 금빛 상자가 드랍되는 것이었습니다. 떨어지기는 하는 거였구나~ 하면서 그 다음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한 번 더 먹어서 두번째 각성 지금 제가 운용하고 있는 대열 중에서 제일 안정성이 높은 편성입니다. 전열 - 네자 / 기간한정 '실비아' (블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