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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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이 결국 "한산"을 찍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7월 17일

한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있어 왔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신작으로 낙점이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이야기가 적긴 했던 것이죠. 그리고 결국에는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까지 나오니까요. 다만, 지금 걱정되는건 이순신을 맡은 박해일이나 김향기가 맡은 정보름, 손현주가 맡은 원균이 아니라 옥택연이 맡은 역할 입니다. 대체 어떤 캐릭터가 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

신의 한수: 귀수편 (2019) / 리건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4월 19일

출처: 다음 영화 국수 취급을 받는 프로 바둑기사 황덕용(정인겸)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다 성폭행으로 누나가 자살하고 충격에 가출해 서울로 간 귀수(권상우)는 변두리 기원에서 내기 바둑을 하는 허일도(김성균)를 만나 한 암자에서 훈련을 받는다. 암보로도 1급 고수가 된 귀수와 함께 내기 바둑을 다니던 허일도가 부산잡초(김성태)에게 죽자 귀수는 다시 암자로 들어가 단련을 계속 하고 복수를 위해 하산한다. 전편에서 주인공에게 바둑의 기술을 알려줬던 귀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소재는 바둑이지만 [타짜]와 다를 것이 없었던 유사 무협지 성격이 전편보다 더 강해졌다. 소재와 대결 방식, 육탄전을 섞은 이야기 전개까지 무협지에 바둑 스킨을 씌운 영화. 팀을 이뤄서 케이퍼물 같은 분위기도 있었던

신의 한 수 - 귀수편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2일

어차피 바둑에 관심있는 영화는 아니란 거 전편에서부터 알아봤잖아. 내가 어렸던 1990년대 초중반,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만화계와 애니메이션계를 일본이 꽉 쥐고 있었던 시절. '드래곤볼'이나 '바사라', '명탐정 코난' 같은 작품들을 보면서는 당시 어린 마음에도 극중의 위기가 제대로 이해 되었다. 피콜로고 프리더고 뭐고, 여하튼 험상궂게 생긴 외계종자들이 지구를 내놓아라-라고 외치며 무력동원을 하고 있으니 당연하지. '바사라'를 보면서는 주인공의 정체가 탄로 나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 졸였었고, '명탐정 코난'은 뭐 어쨌거나 살인 사건들을 주 소재로 삼고 있으니 딱 봐도 진지하고 위험해보이는 내용이었지. 물론 그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엔 코미디가 없지 않았지만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

신의 한 수 : 귀수편 -상업적으로 좀 더 영리해진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상업적으로 좀 더 영리해진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1월 7일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보고 싶은 영화들이 좀 있었던 상황이어서 결국 선택을 좀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바로 전편 덕분입니다. 신의 한 수는 솔직히 별 기대 않고 극장에서 봤다가, 의외로 재미있게 본 케이스여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겁니다. 당시에 스톤 이라는 의외로 묵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