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이 나와 있더군요. 책 자체는 자동차 메뉴얼의 버튼 부분만 요약한 것이라 저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안 가는 책이긴 합니다.다만 나중에 동네 도서관에 들어와 있길래 한번 훑어 보기는 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그랜저나 펠리쉐이드 등 현대 최신 차량 기준의 버튼이라 제가 타는 기아 레이에 비하면 좀 더 다양한 기능이 있어 몇개 언급해 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면 최신 차량이 아니라 해도 2020년 이후 일반화 될 버튼도 있겠군요. BSD는 차선 변경 할때 백미러 사각지대 등에 장애물이 있는지 백미러에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이거 2030년쯤 되면 백미러 대신 카메라로 대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군요. 운전석 포지션 기억이라니 이거 편하겠습니다. 전조등을 회전 속도에 맞춰 움직이는 기능이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