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 (ㅁㅋㅋㅆㅇ) 던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하고 있는 국산 온라인 RPG네요. 그러고보면 2005년 오베부터 2015년 접을때까지 10년동안 했던 던파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은 로스트 아크. 캐릭터 클래스도 던파 클래스와 대입 가능한게 제법 보이죠. 던파 기획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나... 던파 초창기에 귀검사들 빌빌 대던거, 현재 로아 전사 보면 딱 그대로이기도 하고 말이죠. 빌빌 대던 이유까지 같으니 후덜덜;; (느린 공속 낮은 퍼뎀의 근접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던 태초의 귀검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