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신연재가 결정된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바람의 검심'이 2일 발매의 '점프SQ'(슈에이샤) 6월호에서 '바람의 검심-시네마 버전-'으로 시작하는 . 새로운 비주얼이 되는 주인공의 히무라 켄신이 당당히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 실사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인기작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1994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1996년에는 TV 애니메이션도 방송. 코믹스 누계 발행 부수는 5,400만부를 넘어 세계 23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자랑하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 99년 연재 종료로부터 13년의 시간을 거쳐 그려진 새로운 시리즈는, 처음부터 켄신의 이야기를 뽑아 다시 저자 자신에 의한 셀프 리메이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