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자산관리자 유수진씨가 불황타파를 위해 전략적인 주식투자를 강조했다. 재테크편에 이어 두 번째 출연한 유수진씨는 워렌버핏이 투자하는 종목을 꼭 참고하길 당부했다. 돈의 위치를 최전방에서 알고 있는 부자들을 주목하라는 뜻. 여기에 방송에서는 객관적 경제 지표와 유망 산업까지 참고 가능한 유용한 사이트도 공유했다.
자산관리자 유수진이 부자가 되려면 금융문맹에서 먼저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유수진의 [순간포착]은 재테크다. 방송에서 그녀는 재테크하면서 알아야할 것,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확정금리로 얻을 수 비법 등을 전수했다. 무엇보다 확실한 재테크는 자기 자신의 몸값을 높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