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연기자 비키가 다시 한번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비키는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P.S. 걸]에서 성형외과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폰섹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은주' 역할을 맡았다. 비키는 이번 영화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을 이끌어 갔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남자들(준호와 인식)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한 감정씬은 물론 폭행 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장면들도 잘 소화해 냈다. 또한 170센티미터가 훌쩍 넘는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비키는 전작 [바리새인]과 [착한 처제]에서도 노출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한 노출을 뛰어 너머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