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수문장 교대식이라 한 컷~ 벚꽃 시즌은 항상 멀리 가다보니 덕수궁의 벚꽃은 정작 이번에야 제대로 보는 느낌이네요. 마침 딱 맞춰서 들어가기 전부터 눈에 들어오는~ 시원시원하니~ 탁 트여서 좋은~ 그래도 석조전으로 우선~ 덕수궁 미술관의 그림자가 지기 전에 그래도 빨리 도착했네요. ㅎㅎ 석조전과 함께~ 직접 보니 진짜 수양벚꽃이 제대로 분홍빛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색이 너무 좋아서 참~ 이리봐도 저리봐도 좋던~ 다음엔 미술관 계단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