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저렴한 패키지에 힘입어 생전 처음 국내 호텔놀이를 즐겨보았습니다. 고마와요 하나카드 숙박한 곳은 코엑스 옆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입니다. 코엑스에 인터컨티넨탈이 두 개 있는데 여기가 조금 더 비싸더군요. -,-;; 이용한 패키지는 요렇습니다. 하나카드 중에 연회비 비싼 것 쓰는 사람들 대상으로, 7, 8월에 10+ 만원 정도 할인해 주는 패키지 이리저리 계산해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아내랑 방문했습니다. 제가 체크인 하는 도중 아내가 찍은 로비 로비 사진을 찍으라니까 뭔가 이상한 사진을 찍어왔군요... 로비 라운지 섬머 빙수 32,000원 다음에 돈 많이 벌면 먹어보자... 짠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