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또 자빠졌니 또 자빠진 모양이다.누굴 닮아서 칠칠맞은겨 이번엔 빙판길이 아닌 돌에 걸려 넘어졌다.멍청한 것 테일러 같다.진짜 테일러면 얘 스토커 의심 해봐야 될거 같다. 또 너냐 진짜 이쯤 되면 어디선가 몰래 졸졸 따라다니다가딸내미한테 무슨 일 생기면 그때마다 나오는 것 같다.무섭다 이젠... 오지랖.... 땅보다 자기 무릎을 먼저 걱정해달라는 딸내미 그걸 멀리서 지켜보던 핫산얘도 스토커 같다. 아니 방해해야되 임마 딸내미가 테일러와 말할때마다 딸내미의 행동이 약간씩 변화를 감지하는 핫산그래 자식새끼 키워봤자 남준다더니...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가서 빨리 방해 하세요.근데 이벤트가 저 문구 이후로 끝이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