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키 하나가 말하는 [행복 목욕탕] 행복 목욕탕에서는 암 선고를 받은 주인공 후타바 (미야자와 리에)의 딸, 아즈미를 연기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의 크기만큼이나 스기사키 자신의 연기도, 역할도 함께 하나의 벽을 넘어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주옥같은 연기. 취재 때에도 계속 미야자와 리에를 '엄마 (오카아쨩, お母ちゃん)'라고 부르는 것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진짜 가족처럼 존재하고 있었다. - 먼저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의 감상을 말해주세요. 화장실의 피에타 (トイレのピエタ, 노다 요지로, 스기사키 하나 주연)의 개봉일 다음날이 행복 목욕탕의 크랭크인으로 첫날이었어요. 그래서 [또 소중한 사람이 병으로 죽어버리는 건가...] 라고 슬픈 마음이 됨과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