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인더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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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빈 인 더 우즈 - 맙소사! 세상 모든 공포영화를 끝장내버렸어!
캐빈 인 더 우즈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ㅋㅋ 프로메테우스 이후 당분간 미치광이 영화를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종류는 다르지만) 벌써 이렇게 미치광이 영화를 만나버렸습니다.영화를 보고나서 이제 뭔가 글을 써보기위해 포스터를 찾았는 데.. 왜 영화가 끝났는 데 열광한다는 거죠..? "꺄호! 영화가 끝났어! 우린살았어!" 이런 건가? 뭐, 시덥잖은 태클은 집어치우고, 캐빈 인 더 우즈는 왠일로 평소와 달리 네타를 조금 당한 상태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후후.. 뭐 그래도 상관없더군요. 이 영화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영화인..가..? 그거죠. 반전이 있긴 있는데, 이미 반전이 있을 거라고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광고하고 알려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야 이걸보라고! 우

캐빈 인 더 우즈, 색다른 난장판 호러물의 종합선물세트
사실 '와우, 어썸'까진 아니여도 이 영화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대충 사전정보 없이, 예고편만 보고서 딱 느낌이 오는 영화였다. 청춘남녀 5명이 어디 한적한 숲의 오두막집에 놀러가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혹시 데드캠프?) 거기에 이들을 조정하는 어떤 무리들이 보이고, 분명 호러물임에도 그곳에 무언가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거라 예상했다. 그리고 그것은 대충 적중했다. 하지만 비밀 뒤에 감춰진 후반부에서 입이 떡 벌어지게 공포 호러물의 궁극을 달리는 난장판으로 내달리며 호러물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안겼다. 그게 이 영화의 적확한 평이자 후담이 아닐까 싶다. 내용이나 플롯을 떠나 중반 이후 펼쳐지는 그런 난장판은 공포 영화 속 각종 크리처가 등장하며 심지어 '큐브'를 오마주하듯 짧고도 강렬했던

캐빈 인 더 우즈.(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라 논문쓸 기세...)
흉측한 것(?)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같은 성향의 분들에겐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영화; 어라? 근데 네이버 자동 검색된 평들이 은근 괜찮다??=ㅁ= 힘 찬(?) 스릴러를 기대하셨던 애인님은 실망하셨습니다.. 팔뚝에 손톱 박고 끼야~끼야~하고 울던(응?) 저를 쉿~!쉿~! 조용~맴매~! 라고 달래던(..;;) 애인님은 영화 끝난 후 사과하셨습니다..=ㅅ= 스릴러 나 격한 공포!!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이거슨 헐.리.우.드. 영화니까요~! 무서운 영화.라고 의식하고 보느라 잔뜩 긴장하고. 중간중간 튀어 나와 주시니까, 그에 맞는 격한 리액션(..)을 해드린 것 뿐. 저도 가볍게(..라고 이제와서 허세부릴 정도로) 본 영화라능~ 무섭기로는 추격자가 갑이라능..;ㅁ;

니가 호러를 알아? 캐빈 인 더 우즈
한 무리의 젊고 매력적인 청춘남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호숫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을만큼 깊은 숲속 외딴길, 도중에 마주친 노인은 불길한 말을 거듭한다. 이윽고 도착한 별장의 밤은 젊음과 향락으로 물들어가고 그 그림자에는 음습한 기운이 감도는데... 그치. 여기까지는 너무나 뻔한 얘기지. 하지만 뻔한 얘기를 너무나 뻔뻔하게 늘어놓는다는건 이 뒤는 뻔하지 않다는 자신감의 발로?? 사실 위의 전반부 개요에 앞서 그보다 먼저 등장하는 오프닝은 웬 지하 연구소같은 엄중한 정부 시설에서 벌어지는 두 평범한 공무원(?)의 썰렁한 만담이다. 얼핏 MIB를 닮기도 한 이 SF풍 코미디와 하이틴 슬래셔의 불연속면을 접합시키는 요소는? 바로 둘 모두 B급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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