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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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욕망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욕망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1월 22일

취미관련 수집가가 가장 비싼 물건을 사서 인증하면, 처음엔 "오오~"하는 반응이 넘쳐나기 마련. 그러나 계속해서 가장 비싼 물건만 인증하면 감탄하던 반응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수집가의 몰취향을 지적함. 결국 그 수집가의 욕망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됨. 그 수집가가 바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로만은 무리뉴에게서 자신의 성향을 보았을 것이고, 이것이 무리뉴와의 인연을 끝내야 했던 결정적인 이유. 그리곤 자신에게 없는 것, 그리고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끝없이 탐닉하게 됨. 그런 의미에서 로만이 펩을 원하는 건 당연한 수순에 가까움. 승리는 물론 미학적, 철학적 가치까지 세운 펩이야말로 자신이 욕망하는 취향의 결정체라 생각했을 것. 로만도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을까… "되는데요. 돈으로도…."

소년명수 ㅂㅂ..

공돌이는 공돌공돌해!|2012년 11월 22일

첼시감독 디마테오성님 결국 짤렸네 첼시는 진짜 맨날 감독 바꿔댐ㅋㅋ

[EPL] 첼시의 디마테오 경질 기사를 보고..

[EPL] 첼시의 디마테오 경질 기사를 보고..

만투스의 열린공간|2012년 11월 22일

한마디로 충격이다.. 물론 처음 디마테오가 부임할 당시부터 땜빵이었고, 반년짜리 감독을 맡긴 것이었으나.. 뜬금 챔스와 FA컵 우승이란 타이틀을 가져다주어 1년 연장 계약을 하며.. 감독직을 이어갔으나.. 불안한 자리인 것은 변함 없었다. (1년 후에 과르디올라를 내정하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에..) 초반에 첼시가 리그에서 연승 행진을 달림에도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성에 차지 않은 모양이었나보다.. 잘나가던 첼시가 안좋은 조짐을 보인건 맨유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패할 때 부터였는데.. 이후 첼시의 리그, 챔스 성적은 모두 부진하였고.. 결정적으로 챔스리그 5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힘들어지자.. 건수를 잡으려고 노리던 로만이 이때다 싶었는지 바로

로만 라지에타가 터져쓰요!!

로만 라지에타가 터져쓰요!!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1월 22일

킥오프 30분 전. 침몰의 전조. 경기 시작. 유베와의 1차전, 지난 리버풀전에서 상대 윙백들에게 테크니션들이 제 역할을 못하자 역으로 아스필리쿠에타를 투입하여 역습의 미끼로 활용하겠다.. 근데 수비적인 선수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수비가 좋아진다는 보장은 못할텐데? 왜냐면 이런 상황이니까. 맨유전 실점은 모두 아자르가 있던 왼쪽 측면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잊으면 곤란하다고.. 전반 15분 상황. 그나마 토레스가 있으면 롱볼이라도 던져줄 텐데, 그것도 못한다. 이는 곧 유벤투스의 압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짐을 의미. 볼튼 출신 게리 케이힐은 말할 것도 없고, 다비드 루이스와 이바노비치 등도 드록바를 믿고 롱볼을 보내는 패턴에 익숙한 인물들. 그렇다고 미켈이나 하미레스가 앞선의 테크니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