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6일 |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공연소개 국경을 넘어 내 곁으로 다가온 사람 운명적인 첫사랑을 아름답게 키워가던 선호와 연화 하지만 갑작스러운 탈북으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날 날을 위해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이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에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버린 분단의 슬픈 현실이 깔려 있다. 분단 73년, 냉랭했던 한반도에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성큼 다가왔고, 많은 이들이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이야기 하는 오늘. 서울예술단은 선호와 연화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통해 이쪽과 저쪽의 나뉨이 아닌 너와 나의 만남’에 대해, 그리고 넘을 수 없는 국경 앞에 선 사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창작가무극(1)국경의남쪽(1)공연전시(64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