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차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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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뭐, 좋아하기는 커녕 요즘 들어 처음으로 정주행하기 시작한 시리즈지만 그 사이 미운 정이라도 붙었던 건지 여러모로 이번 3편이 걱정스러웠다. 종종 3편은 시리즈의 무덤이 되지 않나. 특히 호러 영화 같은 경우, 3편이나 4편부터 B급 비디오용 영화 퀄리티로 전락하기 쉬워서... 심지어 이번에 감독도 바뀌었잖아. 그리고 그 감독의 전작인 도 검색해보니 그리 평이 좋질 못하더라고. 여러모로 망할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웃기게도 나는 이번 3편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더라. 스포가 시켰다! 1편이 진성 하우스 호러였고, 2편이 거기에 살짝 반전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미스테리물로의 변주를 시도했었다면, 이번 3편은 그 미스테리물로써의 비중을 늘려 본격 추적물 또는 형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2019)
2019년에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컨저링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실제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으로 정식 넘버링은 여섯 번째 작품이다. 본편 내용은 1673년 멕시코에서 바람 난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기 자식을 물에 빠트려 익사시키고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요로나’가 귀신이 되어 타인의 가족을 노리게 됐는데, 그로부터 300년 후인 1973년.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서 경찰인 남편과 사별하고 ‘샘’과 ‘사만다’ 등 두 아이를 홀로 기르며 사회 복지사로 활동하던 ‘애나’가 자신이 담당한 고객 ‘패트리샤’의 두 아이가 실종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패트리샤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녀의 경고를 무시하고 잠긴 문을 열어 두 아이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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