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라간> 따위는 안 해라고 생각하며, 토라져 있었던 날들 ─── 이마이시 씨의 작품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참가한 특별한 경위가 있을까요? すしお <톱을 노려라2> 최종화 작하감독을 할 무렵에 <그렌라간>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 때, 요시나리 씨 등등 <톱2>의 주요 스태프를 <그렌라간>으로 끌고가버려서요. 그게 화가나서, 절대로 그렌라간 따위는 안 해! 입이 있는 로봇은 싫어하거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웃음) ─── <톱2>를 만들고 계실 적에, 다들 그렌라간을 만들고 있는 상태는 싫으셨다는? すしお 심지여 책상 구획이 같았다고 해야할지, 제 주변에는 <그렌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