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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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아들과 함께 간 레이크 타호 (South Lake Tahoe)_겨울: 팁 요점정리
원래 2월말에 한국에 2주간 가려고 계획했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 때문에 이민법이 조금 뒤숭숭해지고, 5월에 엄마아빠도 미국을 방문하실 예정이라한국행을 취소하고 4박5일간 Lake Tahoe로 그리고 그 다음주에 3박4일간 New Orleans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아주 급하게 진행시킨 여행이었지만, 시기적으로 적기에 잘 다녀온 것 같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예전처럼, 여행가기 전에 기억하면 좋을 몇가지만 팁과 요점으로 간추려보려고 합니다. 1) 일단 타호가려면, 일기 예보를 보면서 날씨를 잘 맞춰가야하는 듯 합니다. 저희가 미리 봤을 때, 하루 정도는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당일이 되어보니 비 대신 운좋게 가벼운 눈이 왔었고요.눈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는 예보가 보일 경우에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

실리콘밸리 시즌 1(2014~)
누구에게나 한 번 쯤 그런 순간이 있을 것이다. 신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와 같은 느낌말이다. 나에게도 있었다. 그 첫 순간은 외사촌형네 집에서 난생 실제 컴퓨터인 IBM컴퓨터를 발견했을 때 기계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에 휩싸였다. 처음 용산전자상가에 게임을 사러갔을 때,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진입한 때, 그 때마다 나는 굉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 모든 경험이 새로운 발견이자 경이로움이었고 전에 없던 진일보한 세계가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을 상대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나에게 새로운 환상과 재미를 안겨준 계기가 되었다. 제작진들이 현실을 반영하는 재미에 맛들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두가 저렇게 일하고 있을 거야 라는 착각 아니면 편견을 시청자에게 심고 깨뜨리기

트럼프가 당선됐다. 실리콘 밸리는 절망했다.
지난 11월 9일, 세계는 충격을 받았다.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역사상 첫 번째 아웃사이더 대통령. 대부분 클린턴의 승리를 낙관하고 있었기에 충격이 더 컸다. 특히 실리콘 밸리가 받은 충격은 '절망'이라고 표현해도 좋겠다. 실리콘 밸리는 왜 트럼프 당선에 절망하는 가 버락 오바마가 재임하던 8년간, 실리콘 밸리와 워싱턴 정치는 조금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오바마는 자신을 긱이자 너드라고 지칭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다. 그렇게 말할 정도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덕분에 오바마 재임 기간 동안 실리콘밸리는 정치적으로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이 크게 확산되었고, 구글과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의 실리콘 밸리 전쟁(Pirates Of Silicon Valley, 1999)
1999년에 나온 TV영화라죠.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동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각색이 많이 되어있어서 영화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많겠지만, 나름 당시 일화를 극적으로 표현해서 지금 상황과 비교해 보면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그 등장인물 분장만 압권이었던(+ 올라프 워즈니악) '잡스'보다 훨씬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로 만들다보니 실존하는 등장 인물들이 극적으로 다소 과장된 캐릭터성을 갖게 되었는데... 스티브 잡스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생또라이로 나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꽤나 인간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등장 인물들 중에 가장 개념인으로 보입니다. 잡스에게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입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