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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챔은 어쩌려고 이렇게들 나오는 거야

선발 명단들.... [머나먼 1부리그] 포항:울산=2:1 31' 포항 - 14.정원진 득점 67' 포항 - 12.김승대 득점 78' 울산 - 30.주니오 득점 - 정원진이 까맣게 변했네. 경남하고 경북이 뭐가 다른가? 정현철이랑 똑같이 하얀 애였는데. - 킥은 여전히 좋네. - 경기 재밌는 걸? 김도훈에 불만이면 우리 고종수하고 바꿔주세요~!! 제주:수원=0:1 14' 수원 - 10.데얀 득점 - 이종성이 주장인가? 볼 때마다 얼굴이 다른 느낌이야. 얘는. - 그 퍼플 아레나의 저주가 이루어진 장소가 저기라고 하더라고. - 꽤 예전에 서정원 감독 아니 선수가 만들었다고. 여러가지로 서정원도 징크스 메이커야. - 데얀 골이 두 개나 취소 당했던데. 대구:전남=

뭐야 저 이너웨어는

[유니폼 소감] 나이키 신발은 예쁜데 왜 옷은 저모양이지? 저거 내복 아닌가? 그 가볍고 따스한 내복. 기본킷을 줘도 헝겊만 좋으면 그만이지만 저걸 입고 월드컵을 나가면 누가 나이키 옷을 사겠냐. 나이키야. 지금이 80년대 한국인 줄 아냐? 나이키만 붙으면 사게? 전북의 수박이 멋있어 보인 건 다시 보니 역시 착시더라. 잘해서 그리 보인 거. 근데 우리 국대가 월드컵에서 그 정도 위치는 아니지. [경기전 소감] - 뭐야 이 '딸기 죽어라' 선발 명단은? 딸기 후반에 퍼질 거 같은데. 최철순이라도 써야 딸기가 덜 퍼지지 않을까? - 이용이 홈에서는 텐진을 상대 했지만, 원정에서 죽은 것처럼 상대 봐가면서 써야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 이영표도 현영민처럼 심판자격증 좀 땄으면 좋

AFC챔피언스리그 4차전 둘째날

실질적으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지만 동아시아는 그렇다. U23 기준을 모르겠다. 이태희를 거르고 송범근이라니???? 제주:광저우 헝다=0:2 구데이 27' 카르발류 37' - 헝다가 잘하는 건 뭔가 좀 다른 거 같다. 정쯔도 아직 뛰고. - 골은 외국인이 넣었지만, 역시 가오린과 장린펑이 괜찮다. 헝다의 비결은 중국 선수들이 잘하는 거라고 본다. 황보원이 전북에서 차지했던 위상을 생각하면 뭐. - 관중이 적어서 힘이나는 김영권?!? - 그건 그렇고 마그노는 전북 잡을 때만 힘이나는 선수인가 왜 저럼? - 저 퇴장. 어째서냐? 승패에 영향은 안 준 거 같지만. - 더 놀라운 건 이 상황에서도 제주에 기회가 있다는 거다. 텐진 콴잔:전북=4:2 왕 용포 8'장 쳉 55'모데스테

재밌는 경기이긴 했다

우리 선수단이 쓸데없이 규모가 큰 것 또한 사실이나 그렇다고 능력까지 모자란다는 생각은 안 한다. 모자란 타이틀 따기용 선수들이야 아마 구경 자체를 못하겠지 싶거든. 어차피. 그래서 청춘FC의 선수들 말에 처음부터 회의적일 수 밖에 없었던 거고. 실력이 있으면 흠이 있어도 구단에서 잡더라고. 이천수 같이 유명한 선수가 아니라도 안지호도 그런 걸. 쓸만하니까 계속 일자리가 있는 게 냉정한 프로의 현실인 거다. 청춘FC시절 선수들이 기회를 못 얻었다는 말을 시민구단 팬 몇 년 한 사람은 액면 그대로 듣기 힘들다. 못 뛰는 혹은 안 뛰는 선수들은 아무래도 프로타이틀이나 따게 해주려고 넣어준 선수들로 밖에 안 보이거든. 우리팀 재정 건전성 걱정이나 키워주는. 뒷돈이야 요즘 시대에 받기 어렵다.